사업의 철학 마치 성공한 할아버지가 사업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는 듯했다. 기능적으로 변호사는 이렇게 사용하고, 회계사와는 이렇게 대화하고 이런 것이 아니라, 책의 이름 그대로 사업의 '철학', 커다란 밑그림을 제시해준다. 인생에 철학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데 온전히 에너지를 사용한다. 잠시 길을 이탈하더라도 금세 자신의 길을 찾아 여행을 계속한다. 사업에 있어서의 철학, 이 책은 사업의 큰 지도를 그리는 법을 제시해준다. 그렇다고 무속신앙처럼 너무 뜬 구름 잡는 그런 철학이 아니라, 정말 현명한 전직 CEO가 경험하며 체득하고, 수많은 주변 대표들의 삶을 통해서 배운 사업을 하기 위한 '철학'을 전달한다.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나면, 이런 조언을 얻고 시작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