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전자책을 유명 플랫폼에 올려볼까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파이프라인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볼까 한다. 결제가 가능한 개인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규제도 신경 쓰지 않고 독창적인 시도도 많이 할 수 있는 사이트가 갖고 싶다.) 무엇보다 한번 올려놓으면 전자책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결제와 다운로드가 자동적으로 가능한 사이트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이트였다. 이미 존재하는 플랫폼 사이트에 올려도 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성에 차지 않았고, 무엇보다 앞으로 판매, 결제가 가능한 나만의 사이트가 있으면 여러모로 써먹을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반복해서 들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본결과 적당한 곳을 찾았다. 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