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는 전쟁을 준비하고, 영업인은 전쟁터에 참전한다" 갈고닦은 마케팅 전략은 일당백의 전쟁영웅(영업인)을 만들어낸다. 서비스가 완성되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의 서비스를 알려야 할 때가 됐다. 이른바 '영업전쟁', '허공에 돈 태우기'의 서막이다. 영업과 마케팅은 잘못하면 허공에 삽질하듯이 한도 끝도 없는 자본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결과는 나지 않는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케팅과 영업의 효과는 측정하기가 힘들다. 자본과 노력이 투자하자마자 결과가 '쑥쑥' 나오면 좋겠지만, "효과가 있는건가?, 아닌가? 좀 더 태워야 하나?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마케팅에게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마케팅을 시작하기전 꼭 효과를 측정할만한 장치가 있어야 한다. 요즘 구글애널리틱스를 필두로 a/b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