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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마케팅 2

갈고닦은 마케팅전략은 일당백의 전쟁영웅(영업인)을 만들어낸다.

"마케터는 전쟁을 준비하고, 영업인은 전쟁터에 참전한다" 갈고닦은 마케팅 전략은 일당백의 전쟁영웅(영업인)을 만들어낸다. 서비스가 완성되고 본격적으로 세상에 우리의 서비스를 알려야 할 때가 됐다. 이른바 '영업전쟁', '허공에 돈 태우기'의 서막이다. 영업과 마케팅은 잘못하면 허공에 삽질하듯이 한도 끝도 없는 자본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결과는 나지 않는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마케팅과 영업의 효과는 측정하기가 힘들다. 자본과 노력이 투자하자마자 결과가 '쑥쑥' 나오면 좋겠지만, "효과가 있는건가?, 아닌가? 좀 더 태워야 하나?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마케팅에게 속만 까맣게 타들어간다. 마케팅을 시작하기전 꼭 효과를 측정할만한 장치가 있어야 한다. 요즘 구글애널리틱스를 필두로 a/b테스..

스타트업 마케팅은 론칭전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어휴 다행이다. 전부 뒤집어야 되는데 이용자가 5명이라서, " 스타트업 마케팅은 론칭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it스타트업 서비스는 론칭이라는 개념은 흐리고 점진적 완성이란 말이 적당하다. 마케팅이 서비스 전부터 같이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단계별로 살펴보자. 1. 민망할 정도로 허접한 서비스일 때, 역시 작은 고객 풀로(0~50명) 테스트를 한다.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고, 고객이 애써 써놓은 글이나 사진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여러모로 사고가 터진다. 오히려 마케팅이 잘 안돼서 이용자가 없는 게 감사할 지경이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고, 수정 보완한다. 점차 고객의 풀도 늘어난다. 2.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또 다른 문제점과 필요 기능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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