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경영,자기개발,심리학

창업가의 습관

J허브 2022. 7. 27. 19:27
반응형


 

창업가의 습관

*비즈니스는 계획이 목적이 아니라 실행이 목적이다.

최근 여기저기서 부자 되는 방법, 돈 잘 버는 방법이 난무한다.
여기서 말하는 대부분이 부자 되는 습관을 만들면 부자가 된다는 논리다.

저자는 여기서 말한다.
비즈니스 방법을 찾아서 실행해 부자가 되어야지
부자 흉내내기를 공부하지 말라고.

성공을 거둔 사업가나 대표들은 무엇보다 최선으로
자신의 사업의 성공, 즉 '돈'을 벌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집중한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생활습관이나 인간관계 기술, 자존감과 같은 심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서  
공부하고 발전시켰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진행하면서 인맥을 통해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한 사업가는
인맥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부하고 발전시키는 그림인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어떻게 사업을 성공시킬까가 아닌
 부차적인 사이드 메뉴인 '행세', '심리'에만 집중하는 느낌을 받는다.

'주로 이런 요소들은 사업의 사장 중요한 요소인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는다.'

전쟁터에 나가기는 두렵지만, 성공은 하고 싶은 심리를 이용해서

손쉬운 자존감이나 성공학으로 사람들의 허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마케팅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정말 성공하는 분들의 특징을 한가지로 요약하자면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도하는 용기라고 정의하고 싶다.

어떻게 저런 상황에서도 버텼을까 하는 경우,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자존감 수업을 받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론칭은 없다. it 비즈니스는 고객과 대화하며 수정 보완해 가는 것이다

완벽하게 만들어서 론칭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뼈대와 서비스를 만든다음
사용자와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첨가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린스타트업과 유사한 방법론이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내가 만들려는 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의 
간격을 줄일 수 있으며, 이러한 다듬기와 숙성과정을 거쳐야
자신의 이상과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 간극 간에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it 분야에만 국한된 책이 아니어서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비즈니스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수정보완해가야한다는 마인드셋과
3년 차에 인사관리가 변화하는 시점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 등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알지 못한 부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준 부분이 있어서 유익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