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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it경영, 마케팅 13

스타트업 마케팅은 론칭전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어휴 다행이다. 전부 뒤집어야 되는데 이용자가 5명이라서, " 스타트업 마케팅은 론칭전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it스타트업 서비스는 론칭이라는 개념은 흐리고 점진적 완성이란 말이 적당하다. 마케팅이 서비스 전부터 같이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단계별로 살펴보자. 1. 민망할 정도로 허접한 서비스일 때, 역시 작은 고객 풀로(0~50명) 테스트를 한다. 서버가 다운되기도 하고, 고객이 애써 써놓은 글이나 사진이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여러모로 사고가 터진다. 오히려 마케팅이 잘 안돼서 이용자가 없는 게 감사할 지경이다. 여러 우여곡절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고, 수정 보완한다. 점차 고객의 풀도 늘어난다. 2.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또 다른 문제점과 필요 기능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비스를 ..

공포의 스타트업 팀빌딩

팀빌딩은 스타트업의 모든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직 모아둔 자금도 데이터도 인지도도 제로(0)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스타트업에 가장 중요한 팀빌딩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it개발자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는것만 같다. 통장 자금은 오늘내일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히 계획만 가지고 있는 경우, 계획대로 진행되는 확률은 매우 적다 당연히 피벗을 하거나,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데이터관련 사업을 준비해서 데이터전문가를 뽑았는데, 부득이하게 문제가 생겨서 데이터가 적게 필요한 분야로 피벗을 할경우 이미 뽑아놓은 전문가와 대표 둘다 뻥쪄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사람도 없는 사무실에 멀뚱멀뚱 서로만 바라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확실한 시장의 ..

린스타트업 - 일단 띄워! 물에 뜰수만 있으면 된다.!

린 스타트업 진행하면서 모터도 달아보고, 돛도 달아보고, 꾸미면서 간다. it산업은 손쉽게 수정과 피벗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처럼 공장을 구하고, 많은 인력을 구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는 것과는 다른 세상입니다. 일단 간단한 기능이 있는 서비스(MVP)를 제작해서 출시하고 난 후에 많은 수정과 전략을 실험해 봐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린스타트업 전략은 최소한의 자본과 시간을 사용하여 '기능적이고', 어찌 보면 초라할 정도로 '단출하며', 많은 변형과 피벗을 생각하고 만들기 때문에 '변형이 용이'해야 합니다. @bulb_thinking #전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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