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it경영, 마케팅

공포의 스타트업 팀빌딩

J허브 2022. 8.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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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빌딩은 스타트업의 모든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아직 모아둔 자금도 데이터도 인지도도 제로(0)에 가깝기 때문이다.

이런 스타트업에 가장 중요한 팀빌딩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한다.
it개발자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는것만 같다.
통장 자금은 오늘내일 위태로운 상황이다.


특히 계획만 가지고 있는 경우,
계획대로 진행되는 확률은 매우 적다
당연히 피벗을 하거나, 대대적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데이터관련 사업을 준비해서 데이터전문가를 뽑았는데,
부득이하게 문제가 생겨서 데이터가 적게 필요한 분야로
피벗을 할경우
이미 뽑아놓은 전문가와 대표 둘다 뻥쪄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사람도 없는 사무실에 멀뚱멀뚱 서로만 바라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확실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잡기 전까지는
단기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알바를 최대한 활용해야한다.


기본 기능만 있는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활용해
시장에서의 가능성과 확신을 현실적으로 파악한 후에
정말 필요한 전문가들을 뽑아야한다.
이걸 모르면, 가난한 스타트업에 자금이 허공에 뿌려지게 되는걸
지켜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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