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한 도전 . 토스는 여러번 실패하고 나온 아이디어였다.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깨달은 것은 대표가 좋아하는 것을 대중이 좋아한다는 착각이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이었다. . 여러 실패를 통해 토스대표가 이것을 깨닫고 토스의 개발에 진입하기 전, 트위터나 페이스북 광고로 대중이 어느정도 반응하는지 측정하는 모습에서 무조건 열심히라는 막연함보다는. 필요한 부분에 맞게 선별적으로 열심히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됐다. . 책을 읽으면서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토스같은경우 멋진 회사 슬로건들이 많이 있었다. 분명 멋진 슬로건은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애사심을 키우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많았지만, 과연 이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점을 갖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회사의 '자율과 책임'정책(개인..